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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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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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쿨과 HPL4회로 다리의 선이 바뀌는 중입니다.:) 등록일 : 15-05-08 01:36


일을 열심히 하는 나이가 되다보니...바쁜 생활을 하면서 급격하게... 살이 쪄버렸습니다.
운동할 시간은 커녕 밥먹을 시간도 없어서... 
차로 움직이면서 먹고 운전하고 일하고, 또 먹고 운전하고 일하고....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저랑 비슷하겠죠?^^

그래서인지.... 살이 막쪄서....ㅜㅜ 바지도 하나도 안맞고....
몸무게를 재보니...고3때보다 더 나가더군요.... 휴.... 
정신차리고 살을 빼기로 했어요.

음식조절 할래도 힘들고... 운동을 하려니 시간이 안되고...
고민하는 저한테 친한 친구가 저한테 윈클리닉 추천해주었습니다!
친구도 바쁜 생활로 다이어트가 힘들었는데, 짧은 시간 투자하고 결과가 눈에 보이니 엄청 추천해주더라구요~~:)
친구는 카복시 미쿨로만 원래 57키로에서 49키로가 되었습니다.
물론 식이요법도 함께 했지요~ 하지만 친구의 드라마틱한 몸매를 보며...
저도 고고^^


저. 주사.... 무서워합니다. 시술이나 성형을... 해보지 않아서 엄청난 무서움을 가지고 갔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님들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시어서인지 지금까지 잘 다니고있어요~~^^
 
일단 미쿨 10패드를 허리 부분과 허벅지 내측 외측 번갈아가면서 시술 받았어요~

미쿨 받으면서 느낀건. 손에 잡히는 지방의 양이 확실히 준다는!!!!!!
딱딱하게 지방이... 막 뭉쳐서 손에 잡히지도 않던 살들... 이제는 손으로 잡아서 풀수 있을 정도로
지방의 뭉침이 풀리고 심지어 몸의 태가 바뀌었어요~

제가 완전 하비입니다. 살찌기 전에도 상체만 보면 다들 엄청 마른거 같다고들 하나 엉덩이 밑으로는 엄청나서....
고민이 많았는데 절 오랫동안 봐온 친언니가 레깅스 입은 절 보고!
너 허벅지 뭐했냐고 완전 놀라 주었습니다! 히히 허벅지가 완전 다른 사람같다고 허벅지 옆살 어디갔냐며 ㅋㅋ
허벅지 바깥쪽의 태가 달라지니 바지입고 난 태도 완전히 다르더군요!

그리고 함께 받은 HPL+트리플 시술
처음에는 간호사님들의 조언과 같이 카페인 많이 마신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정실도 엄청 많이 가구요~
그래도 간호사님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당황하진 않았답니다 ㅋ

이건 뭐랄까 정말 화장실에 가면서 지방이 함께 쑥쑥 빠지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아파서 맞은 부분을 만지기가 힘들었지만....
이제는 주사 맞고 나서 약이 조금씩 빠지면서 마사지를 열심히 해주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간호사님들 말대로 마사지 하는 만큼 빠지는 양이 다르다는!!!

HPL이고 미쿨이고 마사지!! 중요합니다!!!!!시술받고 마사지 했을때랑 아닐때랑 느낄 수 있을만큼 다릅니다~~~

물론... 아직 예쁘고 엄청 마른 다리는 아니지만, 전과는 다른 내 다리 ^^
더 좋은 효과를 더 봐서 살빼서 저도 예쁜다리라는 소리 듣고 싶으네용~


아래사진은..... 한창 살쪘을때의... 모습이네요...... ㅠㅠㅠ
정면에서 찍은 저의 다리는.... 옆의 인형도 가려주질 못해용...




이사진은 몇일전 찍은거에요!
저위에 바지와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 같은 사이즈입니다! 태가 완전달라요!!!!
(제가 원래 맘에 드는건... 색깔별로 사는 걸 좋아해서....다른 색을 입고 찍었지뭐에요 ㅋ)
다리를... 어떻게 집어넣어서 입었나 몰라요....휴...

물론 조금 위에서 찍긴했지만 태가 완전.. 다르죠?
허벅지... 이제 남아서 바지가 좀 울어주네요 ㅠㅠ감사합니당 ㅜㅜ

아무래도.. 너무 오래된 나의 하체의 지방친구들... 저의 몸에서 안 가려하니..
윈클리닉에서 더많은 도움을 받으려 합니다!
하비 탈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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