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허벅지에 컴플렉스가 있었던터라 카복시를 계속해서 맞다가
사이즈 감소에는 HPL이 좋다고 해주셔서
이번에는 HPL을 해봤어요~

카복시를 맞는것보다 아픈건 덜 아픈데
HPL은 한번 맞을 때 약이 많이 들어가서 옷을 신경쓰고 가야하더라구요~
너무 붙는거나 짧은걸 입고가면
주사 맞았어요~티를 내고 다닐수가 있기때문에 헐렁한 바지나 이런거 입고가야 하더라구요~

하기로 한 4번 주사를 다 맞고 나서 사진으로 비교를 해봤는데
겉으로 보기에 뒤쪽 허벅지에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한 부분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정리가 많이 됐어요!!

왼쪽이 주사 맞기 전이구요~ 오른쪽이 주사하고 난 후 사진이예요~
특히 오른쪽 다리에 있는 셀룰라이트는 딱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그리고 주사맞기 전에 간호사 언니가 사이즈를 항상 재 주시는데
처음에 쟀던 사이즈보다 마지막 주사맞기 전에 사이즈가 2cm정도 줄었어요!!


요즘들어 스키니입거나 할때 들어가는 느낌이 다르다했는데~
역시나 너무 만족스럽게 HPL 주사시술을 한 것 같아요~
또 카복시하다가 다시 HPL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