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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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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천점에서 HPL8회 하고 10kg 이상 감량 후기에여~~ 등록일 : 15-08-06 00:58



마지막 시술한지는 5개월 정도 지났지만 몸무게는 마지막에 주사맞고
53kg 유지하다가 식이조절 + 간단한 운동으로 지금은
52kg 초반대 유지 하고 있어요

제가 HPL 시술전 소유하고 있던 전설의 몸무게는
63.7kg으로 기억해여ㅋ.... 인바디 하고 개to the충격 이것은 여자 사람의 몸무게가 아니였음..

63.7 -> 52.2 총 11.5 kg 뺏고 밥 처먹 해도 52.8까지밖에 안나가네요
넘 행벅
유지 하는 법은 아래 써드릴게여 일단 사진부터 투쳑.
절대 노 보정본임 노 포샵 노 보정
나님 알아보는 사람들은 그냥 살포시 눈감고 조용히 우와 이렇게도 빠지는구나 하면서 HPL시술 당장 하러 가시길


1회차.... 저는 복부 비만이 심해서 복부 부터 맞았어요 뱃살 튜브 장난 아님.
확대한거 아님, 포샵으로 부풀인거 아님... 주사 맞고 온 첫날 사진인데.
정말 임산부라고 해도 믿을만큼 주사 용액을 많이 투입해줬음.
진정 첫날만큼 많이 용량 넣어준날도 없음..(나중될수록 지방이 빠져서 인지 용액이 더는 들어가지 못하고 삐져나옴)


위에서 부처님이 내려다 보듯 지긋이 내려다 봤을때는 대략 이런 광경이 ㅋㅋ
마치 내 뱃속에 소중한 HPL용액이 흐르고 있다는 느낌으로 배를 쓰다듬어 준다
아가야 지방 잘 녹이고 있니? 내 통뼈까지 녹여주련....................


2회차인듯.
1회차 맞고 전나 아파서... 겁이 났는데 살찌는거 보다 무서운건 없엉.
참고로 주사 맞을때 간호사 언니들 말 엄청 걸어줌
무서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러는거같기도 하고 주구장창 설명해주는데 솔직히 아파서 원
먼얘기를 하는건지 내가 귓구녕으로 듣는지 바늘구녕으로듣는지 하나두 모르겠음..

카복시가 지방을 찢는거다
그 찢어진 사이로 HPL용액을 넣는거다
소변으로 배출된다
짠거 먹지 마라. 식이조절 노트 잘써라 이정도 당부의 말씀을듣고
소심한 나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지킴ㅋㅋㅋㅋㅋㅋ 돈이 아까워서라도 안빼면 피눈물 날거같았음..



제 배 아름답지 않나요 지금당장 깍아먹어도 될듯한 탐시러운 배 같아요



집에와서 이틀정도 지나고 난후인듯.
간호사들중에 아프게 놔주는 언니도 있고 안아프게 놔주는 언니도 있는데
주사바늘 들어가기전에 세게 꼬집는 언니가 대체로 안아픔ㅋ
매도 미리 맞는게 낳다고.. 미리 세게 꼬집어 달라고 하세요..... (변태처롬..//_//)
이때부터 입던 아이닷스 추리닝이 헐렁해짐. M사이즈 입었는데 허리 헐랭헐랭해졌어요
지금은 아예 쓕쓕 내려가서 빤스 다보여서 아예 못입음 굉장히 행벅함
아디닷스따위 당장 헌옷수거함에 버릴수 있음.



배를 다 맞고 나니 허벅지살도 어느정도 빠지더라구요
허벅지 뿐만아니라 전신이 다 조금씩 빠짐.
친구들이 팔뚝을 잡으면서 왜이렇게 갸녀려(?) 졌냐며 ㅋ
여튼 허벅지는 아래에서 부터 시작
전 배에 5 회 벅지에 3회투자 햇슴다



주사 맞고 나니 아니 이런 허벅지 울트라 캡숑 돼지가 ㅋㅋㅋ
진짜 거울보고 헛웃음밖에 안나옴..
다행히 이때 겨울이여서 레깅스 꼬깃꼬깃 주워입고 집에 갔던 기억이..
살빼면입을 옷들 물색하러 지하상가도 돌아다님.
물론 핏팅은 못함..



다맞고 나니 이런 레깅스도 입어보고ㅋ



현재는 이다리 ㅋㅋ 이다리마저도 현재 생리로 인하여 부은 상태니 ...



먹은것들
감자, 구운계란, 우무, 오이, 닭가슴살, 누룽지탕 으로 HPL 맞을때만 먹고 지금은
피자, 치킨, 소주2병, 곱창, 회, 삼겹살, 떡볶이, 닭발 등등 다 쳐먹고 다님.
그대신 밥을 예전만큼 두세공기씩 다섯끼를 처먹진 않음.
지금은 하루 두끼, 밥한공기도 수저로 두수저 정도 먹음
야식먹고 가만히 안있음 노래방 가서 춤추고 난리 부르스임
흠. 그밖에 운동은 안함 걍동네 한바퀴 돌기 정도

요요 정말 심하게 온다고 하던데 ㅋㅋㅋ
나는 54까지 뺏다가 56까지 찌고 다시 뺌
몸무게 재는 체중게도 사서 매일 몸무게 쟀음
아 글고 시술받는동안 생리.. 계속 터짐 호르몬에 변화라나 머라나
근데 몸뚱아리에는이상은 없으나 좋을건 없는듯
저처럼 몸무게 계속 보면서 스스로 스트레스 주면서 빼지 마시고
찬찬히 운동 병행하면서 빼면 금방 뺄수 잇슬거에여~~
짠거 드시지 마시고 HPL 완존 강츄 ㅋ
글구 김민서 닮은 간호사 언니 있는데 그언니가 주사 잘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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