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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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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천구월동 HPL 후기 나갑니다 등록일 : 15-10-08 22:06

안녕하세요~저는 33살 주부 유뚱뚱입니다 ㅋㅋ 아가씨때는 날씬하진 않았지만 키160에 몸무게51~53 유지했는데 결혼하고 아기낳고 살다보니 살님들이 무럭무럭 붙어서 100키로에 육박했답니다 ㅠ.ㅠ 밤만되면 미춰가지고 치맥님을 주에 3~4번씩 시켜먹었어요 ㅋ ㅋ ㅋㅋㅋ 맞는 옷도 없고 옷한번 사려면 빅사이즈에서 고르고 고르고 맞는옷도 쉽게 찾을수 없고 찾는다 해도 예쁜옷도 없었답니다..흐규흐규 아기가 커서 유치원에 다니는데 등하원 시킬때마다 날씬한 엄마들보면 위축되고 누워있으면 숨쉬기도 힘들고 더이상 이렇게는 살기 싫어서 비만 치료를 알아보던중 윈클리닉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혼자가긴 겁나서 친구랑 같이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는 순간 예쁘고 빼빼 마르신 코디쌤들이 반겨주시는데 어찌나 부러우던지 ㅋㅋ ㅋㅋ 무튼 상담받고 2달동안 HPL주사로 관리받기로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맞고 다요트약도 먹으며 치료받았는데용~ 제가 운동하는걸 엄청나게 싫어하거든요~ 밥먹으면 바로 누워있어야 소화가 되는거 같고 ㅋㅋ 거짓말 안하고 사랑하는 제아들 걸고 20키로가 빠졌쭙니당 ㅋㅋ 믿겨지시나요? 운동을 안해도 야식끊고 밥량줄이고 그랬더니 20키로가 빠지더라구요 으히히 병원 처음 방문해서 인바디 측정했을때 94.7 아직도 몸무게 생생히 기억나요 ㅋㅋ 운동을 했으면 더 많이 빠졌을텐데 다 게으른 제탓이지요머 ㅋㅋ 무튼 2달 관리받고 더 빼고싶은 욕망에 한달반은 쉬고 그후 다시 2달을 관리받기로해서 8키로가 더빠졌답니다~ 2번째 관리때는 많이 안빠졌지요?? 그이유는 제가 처음 관리받았을땐 독한마음에 술도 마사지 않고 야식도 끊었는데 2번째부터는 살이 좀 빠졌다고 방심하고 술먹고 다니고 안주도 무한으로 흡입을 하고 다니는 바람에..ㅋ 누굴 탓하겠습니까~ 나약한 제 멘탈이를 탓해야죵 ㅋㅋ 관리는 3~4주전쯤 끝났는데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2달더 관리 받으려구 담주 월욜날 친구와함께 방문예정이랍니다 ㅋ 2달 관리 받고 한번더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밍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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