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안녕하세요 저는 윈클리닉 명동점에 다닌지 3년째가 되가네요.
3년전 윈클리닉에 다닐때 60.3kg에 체지방 33.7% 체지방량 20.3kg 이었어요.
그때 카복시, 지방분해주사, 메조관리해서 식이요법 운동 병행 꾸준히하고...중간중간에 가끔 폭식?ㅋㅋㅋㅋㅋ
하고 52kg에 체지방 23%까지 감량하다가..다시먹고.. 절 놓아버렸어욬ㅋㅋㅋㅋ
윈하고 같이 병행했을때는 독하게 마음먹고 관리받고 그랬는데 혼자하는건...역시ㅋㅋㅋㅋㅋㅋ저같은
의지박약에게는 무리인가봐요ㅠㅠ


물론 몸무게는 많이 차이는 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다보니...특정부위에 지방이 몰리더라구요.

이대로 내몸을 둘수 없을것 같아서 다시 방문을 했고 마치미 hpl가격이 꿀 가격이라는 소식을 듣고
당장 티켓팅했습니다.

예전에 hpl바늘보고 기절했는데 들어갈때만 좀 따끔거리는정도고 솔직히 메조테라피 견디셨으면
아마 아픈정도는 개개인차이가 있지만 솔직히 그냥 간지러운 수준정도 일꺼에요.


그런데 한달동안 운둥도 못하고 잘 먹었는데 라인이라는거 무시 못하잖아요? 나이들다보니 몸무게도 신경
안쓰진않지만 라인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복부 한달 티켓팅했고(전복부에 살이 많아요.)

체지방량 1kg감량 사이즈는 2인치 쭐었어용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래다닌 명동점 선미샘 추천드려요.

타지점도 잠깐? 갔다가 다시 명동점으로 돌아갔어요

물론 명동점 직원분들이 가장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더라구요!!!!!!

식이랑 운동까지 병행하면서 저보다 더 감량할수 있으실것 같아요.
그리고 식사일지 꼬박꼬박 쓰는것도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전 또 다음달도 티켓팅해서 후기 올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