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모 한지 2년정도 되었구요. 여자인데... 남자들만큼... 털이 많아서 친구소개로 윈클리닉을 가게되었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그냥 일반 시술하는 곳이 아니라 클리닉이라 믿을만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처음에도 겨드랑이만 하다가 여름에 보이는 곳만이라도 하자 생각해서 팔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이벤트도 많이해서 이벤트가격으로 했구요.
첨에는 털이 많아서^^::::: 레이저 제모하는데 털이 타는느낌도 (민망......;;;) 들도 엄청 따가웠는데
큰 부작용도 없고 제모한 날에도 가렵거나 술을 마셔도(술마시면 안된다고 했지만..^^::) 전혀 부작용도 없었어요.
2달에 한번씩 갔는데 첫날에는 큰 변화 없이 털이 쑥쑥,,, 자랐지만.. 두번했을 때부터는 많았던 털이 많이 없어졌다고 해야되나... 가늘어지고 면도기로 밀어도 꺼칠꺼칠했던 팔이 엄청 부드러워졌어요.!
5회받은 후에 저는 털이 많아서 한번 더 받아서 총 10회 받았구요. 지금도 면도기로 밀지 않아도 털이 정말정말 안자라요!!  다른 건 안받아봐서 모르지만... 제모만큼은 정말 부작용도 없고 믿을만하고
완전 좋아용^^ 특히 가격도 저렴하고 이벤트가격을 많이 해줘서 더  좋답니다.^^
(아!! 사진은 제 팔인데 손등은 아직 안받아서요.. 제가 제모를 안해서..^^ 많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