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진

후사진


애 둘낳고 육아에 바뿌고 내 외모에 신경안쓴지 오래됏습니다.
아직 젊은나이라 외모에 신경도쓰고해야하는데...
예전에는 보톡스며 코필러며 관심도 많았던 저인데,,,
요즘들어 너무 나이들어보이고 초췌해보여 친구가 필러 맞으러 윈클리닉에 간다길래
따라가 이마필러했습니다.
이런것도 남편허락맞고 해야한다는게 슬픈현실이긴하지만.
우리남편 쿨하게 하라고하네요 ㅋㅋㅋ

허락맞고 이마 필러 4cc 넣었습니다.
티나면 시엄마한테 걸릴까 아주자연스럽게 희망했는데
라인정리가 된것같아 너무만족합니다.
용량이 과하진 많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과하진 았았어요
앞에서는 느껴지지않았는데 확실히 옆사진보니 이마가 봉긋하니 생겼네요
육아에 찌들어 나 자신을 모르고살았는데 이마필러하고 기분전환도 되고
거울한번이라도 더보게됩니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