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닝도 10회정도 받았던 곳인데 이름을 바꾸면서

이런저런 이벤트 문자가 많이 오더군요~~

점을 단돈 오천원에!!!!!! 뺄 수 있다 하여서 부랴부랴 갔어요ㅎㅎ

늘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

이름이 바뀌어도 여전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건 그만큼 믿음직스럽다는 뜻이겠죠?ㅎㅎ

얼굴에 점이 많지는 않은데 많지 않으니 눈에 더 거슬려서ㅜㅜ

고민하다가 빼러 왔습니다~~~~~

제눈에 거슬리면 빼야지요ㅎㅎ

아프지말라고 마취연고를발라주는 친절한 언니들 ㅎㅎ

 

원장님이 시술하러 오기전 요렇게 하얗게 칠해주셨어요

혹시나 다른곳을 깍아내실까봐..ㅋㅋ

약간 긴장됐습니다ㅜㅜ

하지만 원장님이 친절히 설명도 해주셔서 괜찮았어요~~

 

엄청나게 빠른 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

하나도 아프지도 않고~~ 소리가 커서 걱정했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하고 있는건가 싶을정도로..ㅋㅋ
사진으로 보니 엄청 잘 빠졌더군요!!

그래도 원장님 말씀이 뿌리가 있으면 다시 올라올 수 있다며~~

몇개월 지나고 다시 시술가능하다고 설명해주셨답니다ㅎㅎ

 

그리고는 친절한 언니가 재생테이프까지 붙혀주셨죠~~

3주정도는 여유롭게 붙혀주라고 하시더군요

한번에 쏙 빠지길 기도하면서!!!!!!!

다음엔 관리 받으러 가야겠어요~~

매번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