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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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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시술 등록일 : 16-09-03 14:34

 

원래 제모때문에 다녔던 병원이었어요. 가격도 싸고 잘해주셔가지구요.

그러던 중 갑자기 일주일에 한번에 4키로~5키로가 쪄서 옷도 안맞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되더라구요.

그러다 상담 실장님이랑 우연히 얘기하다 HPL이야기를 들었어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않을거라는 얘기를 듣고 시작했어요.

저는 HPL10팩으로 끊었어요. 제가 원하는 부분을 선택할 수 있기때문이었죠.

 

우선 몸에서 허리는 제일 자신있었는데. 허리가 갑자기 두꺼워지면서

펑퍼짐한 옷을 주로 입게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우선 러브핸들을 맞기로했어요.

사진 보는것처럼... 정말 살이 많이..쪘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술 전 85cm / 1팩

처음 시술은 1팩을 맞았어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됬는데 간호실장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계속 상태체크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해서 맞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않더라구요.

마취성분이있어서 그런거라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장님이 부분부분 잘퍼질수있도록 계속 바늘을 옮겨주셨어요.

근데 너무 안퍼지더라구요.. ㅜㅜ 제가 부종도 너무 심하고 살이 갑자기 쪄서 그런건지...

그렇게 1회 맞고난 제모습은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약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그부위가 뚱뚱했거든요.

실장님이 몇일동안은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랬더니 화장실을 엄청 다녔던거 같아요.

저는 한분한테 받고싶어서 간호실장님이 해주셨으면 해서 양해를 구하고,

바쁠때 빼고는 간호실장님한테 받고있어요. (지금와서 말씀드리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왜냐면 계속 바뀌다보면 저는 조금 불편한감도있고, 제 몸 상태를 더 잘 캐치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시술은 일주일에 한번씩 받는게 좋다고해서 일주일 뒤에 hpl을 받았어요.

저는 한분한테 받고싶었어요.

처음에 해주신분이 간호실장님이셨기도했고, 우선 저랑 너무 잘맞아서 10팩하는동안 해주셨으면 해서 양해를 구하고,

바쁠때 빼고는 간호실장님한테 받고있어요. (지금와서 말씀드리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왜냐면 계속 바뀌다보면 저는 조금 불편한감도있고, 제 몸 상태를 더 잘 캐치해주시더라구요.

 

2회차 81.5cm / 1팩

두번째 1팩 맞을때는 추가로 hpl이 잘퍼질수있게 해주는 약도 추가 결재했어요.(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확실히 잘퍼지는걸 하니깐 더 넓게 잘 들어가더라구요.

어김없이 간호실장님이 바늘을 잘 옮겨주셔가지고 제가원했던 부위에 잘들어가는 것같았어요.

이제 좀 맞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서 맞고 2일에서 3일뒤부터는 운동을 좀했어요.

 

3회차 80.7cm / 1팩

생리기간도있어서 한주 건너뛰고 가게되었어요.

많이 먹어서 그런지 여자의 그날이 와서그런지 살이 생각보다 많이 줄지않았어요.

그래서 그날이 끝나고 그 주는 황금기도 겸해서 시술,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서 했어요.

 

그렇게해서 4회차때 측정한 사이즈는 78cm

 

예전에 옷이 맞아지고있어요~! 이걸맞으면서 허리군살도 좀 정리되고,

허리라인도 예뻐진거같아요. 그래서 너무 만족해요!

그래서 7팩이 남아서 팔이나 다리로 도전해보려합니다.

 

다이어트는 늘 힘들고 하지만 이것만으로 살이 백프로 빠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식단이랑 운동이 겸해지면 100%효과가 200%증가하게 되는것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더 많이 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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