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 복부 시술 리얼 후기~★ | 등록일 : 16-12-12 13:26 |
제 경우 근력은 너~~~무 없고, 체지방은 또 너~~~무 높은
살찌기는 쉬우나, 살빼기는 너무 어려운 몸입니다.
그러다 주변 입소문으로 HPL 시술 알게 되었고,
아무래도 부작용 없이 주변에 대놓고 티안나게 뺄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래는 체험 비교를 위해 요약 정리해보았습니다.
1. HPL 시술 전
- 음식 : 종종 즐겨주는(?) 알콜과 야식,
자극적인 입맛,
아이스크림/육류/밀가루 등의 고탄수화물 위주,
배불러도 먹고 먹고 또 먹고 함.
- 운동 : 출퇴근 정도의 가벼운 워킹, 요가는 맘 내킬때~
- 실내 : 내근직이라 화장실 갈때 빼곤 의자에서 일어나질 않음.
1. HPL 시술 후
- 음식 : 가급적 주식 챙겨먹고,
알콜은 No~(주 1회 한잔 정도), 야식 자제,
가급적 담백 또는 덜 자극식으로!
- 운동 : 요가 1시간의 스트레칭과 자전거 타기의 근력 조금씩 늘림
- 실내 : 종종 화장실에서 3분 스트레칭, 2시간 한번씩은 일어나줌.
시술 전 - 치수 : 바지 29~30인치 (아랫배 91.5cm / 윗배 80cm)
시술 후 - 치수 : 바지 28~29인치 (아랫배 89.5cm / 윗배 74cm)
몸통이 비대한 A에서 나름 괜찮은 H 로 바뀌었어요.
조금만 더 HPL과 운동+식이요법 꾸준히 하다보면 S라인도 도전해볼만합니다. ㅎㅎ
<시술 전 vs 후 - 정면>
<시술 전 vs 후 - 측면>
HPL 시술전에는 겨울은 겨울이라 방심하고, 여름은 여름이라 포기해서 자꾸 체중만 늘려갔는데
이번 HPL 시술하면서 먹는것 줄여가고, 운동량 늘리는 등 신경써서 관리 했더니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
사이즈도 줄고, 보기에도 줄고 ㅎㅎ
무엇보다 바지 지퍼가 매번 내려가서 길가에서도 지퍼 올리는 행동을 취할때가 많았는데,
지퍼 내려가지 않을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맞는 바지 찾아 삼만리 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기뻐요. ㅠㅠ
전에 몇년을 수영하면서도 잘 빠지지 않던 살이었건만,
HPL 시술하면서 많은 양의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점차 빠지는 것이 눈에 보이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최소 기간인 4주인데도 확연한 차이가 보여요.
보통 8주 정도는 해야 밸런스가 보기 좋다고 하는데,
기본 기간인 8주를 한다면 좀 더 매끈하고 한번도 꿈꾸어보지 못한 S라인 도전해 볼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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