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을 올렸는데 사진이랑 왜 다 제대로 안올려지는지 모르겠네용 ㅠㅠ 그래서 다시 올립니다.

일단 22년 만에 코라는걸 get 할수 있었던 곳입니다. 그런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헝헝헝

지금 이아래 사진은 보정해서 그렇지만 콧대라는 대는 정말 보정을 만들었을 뿐만아니라 진짜 복코였습니다! ㅎㅎ

저는 제 코가 수술아니면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

일단 마취주사 바름 .....너무 무서웠음

이름 부를때마다 친구한테 나 못하겠다고 그랬음 ... 아픈건 잘 참지만 너무너무 겁이 많아서

두려움에  떨면서 들어갔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이 너무너무 잘 챙겨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히미가 났따..ㅎㅎㅎ

이제는 공개합니다!!!! 불가능 할것만 같았던 제코가!!!!!!!!!!!!!!!!

이모든것이 바로 맞고난 후!!!!!!!!!!!!!!!!!!!!!!!!!!! 마지막 사진은 맞고나서 그날 저녁 생얼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진짜 거울 볼때마다 복코이고 둥글둥글했던 제가 날렵해질수 있다는게 이미지가 달라졌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사진만 계속찍게됨

사진은 정말 많은데 다올리면 넘 민폐여서 팩트만 올립니다. 여러분 코필러로 여성여성 해지세요!!!!!!!!!!!!!111

 시술 하면서 복코도 조금 이쁘게 되고 특히 코끝에 맞춰서 예쁘게 라인을 잡아주셨어요...콧대를 주신 아비쥬 에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