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점에서 작년 12월? 올해 1월?부터 

비만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극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화가 있는 모습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렇게 사진을 첨부해서 글을 쓰는걸 귀찮아하는 성격인데 저도 한 번 올려볼게요...(주눅주눅)

파란색이 저.. 고등학교때부터 바지 34사이즈를 입을정도로 하체가 심하게 뚱뚱한 체질이고요 ㅜㅜ

그래서 대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주사, 경락, 마사지 등등 정말 안해본게 없는것 같네요!!!

이게 맨 처음 아비쥬에서 사진찍을때

찍어달라 했던 사진입니다!!!

귀찮았을 수도 있는데 친절하게 찍어주셨어요~

계속 뚱뚱이로 살던중 아주 착한 가격에 아비쥬를 만나게 되었고,

걸그룹주사, HPL, 아큐주사등 다양하게 시술 받았네요~~~

이때는 3-4개월차 정도 되었을때인데요. 하체가 너무 두꺼워서 자신감이 업었는데

자존감 회복을 위해 단점을 극대화한 가로 줄무늬 바지를 입고 다녔습니다 ㅋㅋ 빨리 빠지길 바라는 마음에요 ㅠㅠ 

이거는 5개월차정도 되었을 때 사진입니다. 종아리에서 허벅지 이어지는 부분. 무릎쪽이 좀 빠졌어요!

이건 최근 사진인데요~ 

허벅지는 아직도 두꺼운 감이 있지만 다리가 전체적으로 셀룰라이트가 정리되고 부기가 빠졌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지금까지는 만족입니다^^ 짧은 시술시간으로 다이어트 병행시 효과를 더 빨리 볼 수 있으니까요..

직장생활 하면서도 정말 많은 시술을 했었는데.. 역시 중요한건 꾸준함인것 같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비만시술을 받고, 한 주를 시작했었는데요

솔직히 먹는거 좋아해서 식이요법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운동도 매일 하는건 힘들죠 ㅜㅜ

하지만 시술받는거는 매주 받을 수 있도록 시간을 잘 조정했어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빼먹지 않고 관리받고 싶네요

단호한 의지로 살을 정말 많이 빼신 분도 많고, 예쁘게 빠지신 분도 많지만....

저는 그러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제 선에서 무리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꾸준하게 맞으려면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는데, 아비쥬에서 너무 착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시술 받아서 좋았어요^^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해서~~ 정말 훌륭한 후기를 올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