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부터 꾸준히 종아리 보톡스를 다른 병원에서 맞아 오다가

200유닛 10만원에 한다는 행사 문자를 받고 아비쥬 청량리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최악입니다. 종아리 보톡스를 맞아오면서 앞에서 봤을때 종아리 안쪽 라인 울퉁불퉁함으로 컴플레인 건것은 처음이였습니다.

종아리 뒤 바깥쪽 알이 안빠져서 리터치를 받은적은 있었지만

라인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 놓으면 어쩌라는겁니까??

앞에서 봤을때 올록볼록하게 보여요.

시술 2주후에 컴플레인 걸었더니 제 원래 종아리 라인이 그랬다는둥 위쪽에 약이 많이 들어가서 아래쪽이 두드러져 보이는 거라는둥 하시는대.

한두번 맞아본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컴플레인 후에도 원래 이랬다고 하는대. 그럼 이라인을 이쁘게 정리해 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지금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저는 다시는 여기서 종아리 보톡스는 안맞을랍니다.

이글 지워지면 진짜 이상한거 아시죠?? 불만족 후기라고 지우는지 어쩌는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