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평점 팔자주름 필러 후기입니다!

저는 필러는 난생 처음 맞아보구요~

팔자가 너무심해서~ 나중에 자국생길까봐 한번 맞아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맞게 되었어요~!!

필러 가격이랑 후기 꼼꼼히 비교해보고 친구 추천으로 아비쥬 알게되서 비교해본 결과 금액도 제일 저렴하고 시술 만족도도 커서 아비쥬로 가게되었습니다.

마취할 때 따끔하긴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않았구요. 엄청 아프다고해서 무서웠거든요..

직후에는 얼얼하고 좀 부자연스러웠는데, 시간지나면 괜찮아 질꺼라고 하셨었고, 다음날 멍올라온다고하는데 저는 아예 멍 안들었습니다..

2일 지나니까 주사자국도 거의 없어지고 메이크업하니까 다 지워지고 아무래도 깊게 더 깊게 패였던 쪽이 필러를 더 많은 양으로 맞았어야 하기도 싶은데

한쪽은 정말 말끔히 지워지고 거울 볼때마다 팔자만 보게되는게 아주 좋네요~

특히 멍이 아예 없고 티가 안나서 좋은거 같아요~ 사진찍을 때 필터아무리써도 팔자는 깊게 패여있었는데 이제 안보이네요.........호호호.

필러 전혀 무섭지않고..다른곳도 맞아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