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애교살이 아예 없었고 웃을때 아주 살짝? 보일랑말랑 정도..

필러를 넣으면 아프고 애벌레될까봐 고민하다가 상담 받았는데

상담실장님이 애교살 밑에 근육이 많이 없어 해도 금방 빠질것 같다고 하셨어요 ㅠㅠ

원래는 한쪽당 1cc인데 저는 0.5cc씩 넣기로 했습니당

시술은 근육이 촘촘하다고 해서 좀 아프긴 했지만 참을만은 했어요! 

아래는 필러 맞기 전, 맞고 바로 찍은 사진, 필러 후 2주 지난 사진입니다! 티안나고 자연스러워서 너무 좋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