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배너 닫기
 
체험후기
> HOME > 커뮤니티 > 체험후기
제목 : 걸그룹주사+카복시+미쿨 후기 등록일 : 18-09-14 15:15

 

부평점에서 4주에 걸친 걸그룹주사4회+카복시10회+미쿨1회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30대 초반의 직장여성입니다. 170후반대에 체중은 60-62kg을 유지하기위해 1년 365일 다이어트에 매달리는 다이어터입니다.

일주일에 7일 운동에 직장인이다 보니 철저하게 식단관리를 하진 못하지만 일주일에 3일은 식단에 맞춰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독하다 할정도로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다음날 아침전까지 물이외에는 금식을 할 정도로 나름 저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지만 ....

저는 전신 컷보다는 셀카를 주로 찍고 스키니진 보다는 롱치마나 통큰 바지를 주로 입을 만큼 항상 튼실한 하체가 컴플렉스 였습니다.

 

상체는 55, 하체는 66을 입는 제 하체비만의 원인은 바로 지긋지긋한 혈액순환 장애였습니다.

저는 여름에도 샌들보다는 양말에 운동화를 신고, 겨울에는 털양말을 신고 자야 하고,

아침체중과 저녁체중이 적게는 2kg~많게는 3kg까지도 차이가 날 만큼 부종도 심합니다.

(아침에 신고 나간 구두가 저녁에 맞지 않아 구겨 신어야 하는 일쯤 이제 웃어넘기는 정도죠.ㅋㅋ)

 

이렇게 생긴 제 하체에 셀룰라이트는 무슨짓을 해도 없어지지 않고 어릴때부터 한 운동덕에 제 다리는 점점 근육형 하체비만이 되버렸습니다.

 

올해 초부터 컨디션도 좋지 않고 일도 바빠지면서 잘 유지하던 체중도 점점 늘고 하체는 점점 더 빵빵해지고 심각성을 느끼고

자주가던 아비쥬 부평점을 찾아 상담을 받고 걸그룹주사와 미쿨을 시작했습니다.

 

① before

 

②after

 

"① before" 체중 67.3kg

첫 시술 후 다음날 밴드를 제거하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상담 후 바로 허벅지 안쪽과 앞쪽에 걸그룹 주사와 종아리 미쿨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걸그룹 주사는 1주일 간격으로 미쿨은 1달 간격으로 시술이 가능하다는 안내와 함께 따로 따로 시술에 들어갔구요.

저는 허벅지 안쪽을 집중적으로 허버지 앞뒤 번갈아 가며 시술했어요

(첫주는 허벅지 안쪽과 허벅지 앞쪽, 다음주는 허벅지 안쪽과 허벅지 뒷쪽에 시술로 번갈아 가면서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제 체질상 약물이 넓게 퍼지지도 않고 마취된듯한 느낌도 2~3일 정도 가더라구요.

 

첫 시술을 마치고 약물의 퍼짐 정도와 상태에 대해 말씀드리며 간호사분과 얘기를 나누다 카복시를 추천하셔서

두번째 시술부터는 카복시도 함께 진행했어요.

걸그룹주사 시술하면서 동시에 허벅지와 종아리에 카복시도 함께 시술해요.

걸그룹 약물이 들어간 허벅지는 조금 덜 하지만 종아리는 정말 식은땀 나더라구요.

하지만 "2분만 " 참으면 정말 신세계가 펼쳐져요~

다리에 피가 돈다는 느낌을 요 카복시 한달하고 새삼 느끼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가스가 잘 퍼지지 않아 허벅지와 종아리를 따로 따로 진행했는데,

한달 후 마지막 시술에는 허벅지에 시술한 가스가 발목까지 내려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픈와중에 진짜 신기했어요~^^::)

 

이렇게 한달동안 걸그룹주사 4회+ 카복시10회(허벅지5회+종아리5회)+ 미쿨(종아리 좌우 1패드씩 2패드+ 허벅지 안쪽 좌우 1패드씩 2패드)  

시술과 함께 직장인임을 감안한 나름 최적의 식단+ 일주일에 7일 웨이트를 한 결과.

 

 

"②after" 마지막 시술 다음날 밴드를 제거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체중 61.9kg, 허벅지 사이즈 좌우 모두 2cm씩 줄었어요.

 

결과적으로 체중은 5.5kg 정도 줄었고 바지 사이즈는 그대로인걸로 봐서는 하체셀룰라이트만 집중적으로 줄었어요.

 

큰돈들여 시작했는데 변화 없으면 너무 실망했을것 같은데 숫자로 결과를 보고 나니 내심 기분이 좋았어요~

탄력 받았을때 좀 더 욕심 내보려고 걸그룹 4회 추가 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기~~~~~~~~~인 후기를 마칩니다.

 

 

 

이전글 피부 토닝 체험후기 2018-09-14
다음글 없던 콧대가 생겼어요!!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