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복시 시작한지 5개월정도 됐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혈액순환이 심하게 안돼는 체질이라,

아침과 저녁의 체중차이도 심하게 나고

아침에 신고 나간 구두가 퇴근길에는 들어가지 않아 구겨 신고 와야 할정도로 부종이 심한편이라.

항상 하체가 튼실한 은근 스트레스받는 체형이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부종과 지방 분해에 좋다는  걸그룹이면 부종약도 먹어봤지만 눈에 띄는 효과는 못느꼈는데.

카복시 추천받고 5개월 정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현재.

부종이 눈의 띄게 줄었습니다.

일단 시술할때는 등줄기에 식은땀이 날정도로 아프지만,

1분만 참으면 다리에 차고 있던 모래주머니를 풀어버린 듯한 느낌이에요~

3~4일에 한번씩 꾸준히 하고 싶지만 직장인이다 보니 그렇게 자주는 못하고

1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5개월 정도 진행한듯 합니다.

한달전부터는 리포덤과 함께 진행했는데요~

리포덤은 지방분해 레이져~ 함께 진행하면 다리 라인이 완전 예뻐진대요~

걸그룹처럼 눈에 보이는 효과는 아니지만 꾸준히 허벅지 지방들을 태워준다는 요녀석.

리포덤 + 카복시로 자신감 회복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