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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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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술한 예약 시스템과 일정관리로 세번 허탕침 등록일 : 22-10-09 16:55

지난 5월에 토닝 레이저 10회를 결재하고 시술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주에 한번씩 내원하라는 지시에 따라 2주에 한번, 

카톡으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해당 시간에 방문하는 시스템에 따라 

그동안 7번 시술을 받아왔으나, (오늘까지 8회) 

시간 맞춰서 방문을 하면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건 기본이고 

그나마도 순서가 나질 않아서 시술을 받지 못하고 되돌아온 적이 오늘로 세번째입니다. 

 

오늘은 12시로 예약하고, 입구에서 '시술 받을 수는 있는 거냐'고 확인하니 '받게 해드리겠다'며 

들여보내길래 믿고 들어갔는데 역시나 눕혀놓고 1시간을 기다리게 하더니 3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고객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것도 분수가 있지.. 

고객의 시간과, 거기까지 가는 주유비는 버려도 되는 거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당신들 같으면, 이런 식으로 세번이나 헛걸음을 해도 또다시 귀 병원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나요?  

남은 시술 받지 않겠으니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해놓고 결재 취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모든 일처리가 깔끔하고 명쾌하지 않아 정말 믿을 수가 없다는 생각 뿐입니다 

 

여기서 토닝 레이저나 기타 시술 받으실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시술에 대한 환불이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시간 낭비한 것이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따져묻지 않을 수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대로 환불절차 이행해주는지 지켜보고, 계속 후기를 올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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