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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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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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모 3회... 글고 복부hpl 6주차 등록일 : 07-11-05 21:10

윈클리닉 식구들 안녕하세요. 요즘 카페 방문이 뜸했는데 간만에 들어왔더니 시술 후기 잘 남기면 뭐 주나봐요? 우린 또 꽁짜를 좋아하다보니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깐 후기 남겨요. 제모는 6주간격으로 세번했구요. 첨에 마취연고 바르고 했다가 두번째 부터는 그냥 했는데 뭐 하나도 안프더라구요. 털이 짱 많았는데 거의 없어져서 5번 티켓팅한거 아깝게 생겼어요. 뭐 그래도 실장님 말씀이 5번정도는 해야 반영구적이라고 하니 ... 걍 남은것도 할께여. hpl은 남들은 3주만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는데 저는 좀 늦게 효과가 나타났어요. 4주지나니깐 사이즈가 줄더니 5주에는 확~~~쭐었어요. 첨 4주끝나고 한번 더 해야 하나 마나 고민하다가 실장님 믿고 한번 더 했는데 안했으면 억울한뻔... 지금 사이즈 줄이러 맡겨놓은 옷들이 한벌, 두벌, 세벌.... 빨리 찾아와야 하는데 계속 일주일 넘게 단벌신사로 출퇴근 중~~ 그래도 기분은 매우 조아요. 돈 들인거 티나니깐 좋고... 요즘 다요트 한다고 술도 끊고 간식도 끊고 했는데 그 돈으로 옷 한벌 사입어야 겠어요. 복부를 6주 받고 남은건 2번인데 전체적으로 체중은 5키로 빠졌구요. 키로수는 마니 안빠진거 같은데 사이즈가 확 주니깐 뭐 만족입니다. 그게 체지방으로 다 빠져서 그런거라구 또 실장님이 말씀해주시는데... 전 실장님 왕 팬이예여. 조금 게을러진다 싶으면 막 혼내시고...무셔라~~ 2번 남은거 하고 나서 그만해도 되겠다 싶으면 메조리프팅인가 그거 할라구요. 후기 읽어보니 그게 또 좋다해서리^^ 암튼 더운 날씨에 저같이 뚱뚱한 사람 살빼주시느라고 수고들 하십니다. 금욜에 예약했는데 그날 뵐께여. 즐건 하루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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