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뭐 한번하려면 남들 하는데 드는 시간 두배 걸리거든요.. 이번에도 보톡스를 맞아야겠다는데 엄청 고민하고 알아보다 결정!! 그리고 병원선정에 나섰죠.. 학생인 저에게 가장 중요한건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에 하는 시술이니만큼 안전성이 중요했죠~ 이것저것 이사람저사람 알아보고 따져본결과 윈으로 결정했죠(가격도 저렴하고 앨러간사 정품을 쓰니 안전하기도 했던 거죠) 근데요.. 처음에 생각할땐 얼굴에 놓는 주사라 꽤 아플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전혀 전~~~혀 안아프더라구여ㅎㅎㅎ 붓거나 그런것두 없구 1분내로 뚝딱!! 이걸 했나 안했나 할정도로 ㅋㅋㅋ 그리고 한달정도 지났는데 많이 갸름해지고 있는 중이예요-- 일주일일주일이 다른거 같기도 하고 ㅋㅋ 다들 살빠졌냐고 하기도 하네요~ 진작에 질를걸 그랬나봐요- 이렇게 간단히 이뻐지는걸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