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칭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 얼굴이 반쪽이 된거예요... 특별히 몸이 많이 빠지거나 그런건 아닌데~ 얼굴반쪽 된것도 볼살이 쪽 빠졌다기보다는 턱라인이 부드러워졌더라고요~ 모한거냐고 물었더니 첨엔 암것두 안했다고 잡아떼더니 끈질기게 물었더니 보톡스 맞았다고 하더라고요ㅋㅋ 기집애가 아주 그냥 ㅋㅋ 그래서 저도 당장 그 병원 알려달라그래서 보톡스 맞았죠~ㅎ 그렇게 윈에 오게됐어요^^ 몰랐는데 보톡스란게 엄청 간단한 시술이더라고요~ 상담시간빼면 한 1분?? ㅋㅋ 이렇게 간단히 끝났는데 효과는 엄~~ 청 나죠^^ 지금-- 턱보톡스 맞고 3달 됐거든요~ (후기가 쫌 늦긴했지만 요즘 워낙 날씬해졌다 갸름해졌단 얘기를 많이 듣는지라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늦은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네용~) 보톡스 맞고 2-3달 정도때가 가장 갸름한 라인이 나온다고 하던데 저역시 그래서 요즘 아주 인사를 많~~이 듣는답니다. 이뻐졌다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한거 있죠~ 이렇게 간단히 이뻐진다는게.. 물론 금전적인 희생이 좀 따르긴하지만 상태가 많이 좋아지는데 이 정도는 기꺼히 투자 하렵니다--;; 저 아무래도 보톡스 매니아가 된듯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