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메조만 맞아볼까 하는 마음에 윈클리닉에 상담받으러 갔다가 이놈의 팔랑귀가 작동을 해서 더 좋다는 hpl을 계획에도 없이 그것도 hpl바디컨투어링 이라는 패키지로 끊고 왔어요^^;; 원래 살짝 무계획이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엔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만클리닉을 다니는게 아무래도 단시간에 최대양을 빼려고 하는 거니깐 이왕이면 돈을 좀더 투자해서라도 더 효과가 빠르게 많이 나타나는 걸 선택하는게 맞는 거 같아서 ㅎㅎ 지금 2주일, 그러니깐 총 4번 시술 받았어요. hpl 2번이랑, 지방분해주사, 메조테라피, 엔더몰러지 두번씩.. 후기까지 쓸정도니깐 효과는 보고 있는 중이구요^^ 저는 복부 시술 받는데요 확실히 느낌이 틀려지고 있어요.. 뭐랄까 인치가 주는 것도 주는거지만 탄력이 생기고 라인이 잡힌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고요^^ 이번엔 저의 팔랑귀가 단단히 한몫을 했어요ㅎㅎ 왠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