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찐살이 어느덧 165cm에 70kg... 이 체중계를 보고 얼마나 내자신이 한심했는지 모릅니다. 물론 70kg이 되기 전에 무진장 다이어트를 많이했었죠. 58kg까지 뺐었지만 요요현상 이거 경험안해보신분은 모르실꺼에여./ 비싼돈주고 약도 복용했었고 한의원에서 수지침과 한약을 같이 먹어두 봣었구 독하다는 양약도 2달이나 먹어봤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요요현상이 왔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클리닉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조사를 해본 후, 윈클리닉에서 메조테라피와 지방분해주사를 맞기로 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후, 체지방을 측정했습니다. 참! 세상이 좋더라구요.... 제 몸의 지방을 분석해주는 똑똑한 기계.... 무튼 지금은 주사를 맞은지 3주가 지났습니다. 살은 전보다 말랑말랑해지면서 소변을 자주보니.... 진짜로 지방이 분해되서 같이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무 좋습니다..~~ 주사에만 의존할수 없으니..음식조절도 같이했습니다. 사과 다이어트라고.....사과만 먹는 거애요. 사과가 변비에도 좋고....피부에도 좋다고 하니....딱이죠.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안타고 전 무조건 걸어다녔습니다. 걷는게 유산소 운동에 아주 좋으니까요. 그래서 전지금 3주만에 정확히 8.5kg이 빠졌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요요현상 다시는 안오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