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주사 11회 째 입니다. 어찌나 볼살이 많은지 10번 으로는 만족이 안되서 한 5번 정도 더 할라구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얼굴에 살이 워낙 많은지라.. 근데 어제 칭구를 만났는데 칭구가 이뻐졌다고 난리가 난거예요 보톡스 맞았냐는둥..턱 깍았냐는둥.. 아주 난리두 아니었다는~ 볼살하나 빠졌을 뿐인데 주변에서 이런 열렬한 반응을 보일 줄은 몰랐어요 ㅋㅋ 하하!! 암튼 기분 좋은 변화가 아닐 수 없군요!! 그래서 삘 받은 김에 후기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