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나이 먹어서까지 여드름에 시달리게 될 줄을 누가 알았을까요 ㅠㅠ 참고로 저는 20대 후반임니당--;; 성인여드름이 더 무섭다고 이제나 저제나 없어질 날을 기다렸는데 결국엔 여기까지 왔다구여--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여드름 관리를 받고 있는데요-- 여드름 짜는 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여 제가 자잘한게 좀 많아서-- 짜는 분도 힘드시고 받는 저도 좀 아팠답니다...--;; (저 관리해주신 언니-- 정말 수고가 말로 못했다구요) 그래도 이렇게 한번 짜고 팩 얹고 관리받으면 기분은 정말 상쾌하고 좋더라구여 몬가 나쁜게 다 빠져나간 듯한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여드름도 많이 준듯하고요 또, 예전엔 여드름도 나면서 약간 건조한 느낌이랄까 피부표면이 까칠까칠했는데 많이 촉촉해지기까지 했어여^^* 담주에는 필링을 한번 받아볼까 하는데.. 언능 좋은 피부가 됐으면 좋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