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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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대고민타파!! 뱃살빼기^^ 등록일 : 08-01-02 15:53

뱃살때문에 고민하다 얼마전부터 윈클리닉을 내원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과연 빠질까 부터 시작해서 몸에 안좋은건 아닌지 괜히 돈만 버리는 건 아닌지 별의별 생각에 별의별 의심에.. 할까말까를 반복하다..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같은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되서 이렇게 저의 후기를 남깁니다. 반신반의로 시작은 했지만 그래도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하자는게 저의 생각이라 시술 시작한 한달전부터 밥량도 반으로 줄이고 이왕이면 간식류도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잠시 술도 끊었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함께 했죠~ 원래 움직거리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터라 많이는 못했고요, 회사끝나고 공원이나 운동장 돌기를 적어도 일주일에 3번이상은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hpl 시술 받았고요.. 그렇지 않아도 상담할 때 hpl은 운동이랑 병행하면 효과가 진짜진짜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노력했습니다.--;; 나름?? ㅋㅋ hpl받은 날은 솔직히 속도 별로 안좋고 해서 갈등도 많이 했지만 하루 정도만 참으면 괜찮아지니깐.. 그리고 횟수를 거듭할 수록 눈에 보여지는 효과가 있으니깐 참고 열심히 했습니다. ^^ 그래서 지금은 허리가 3인치정도 준 상태입니다. 한달만에 말이죠 ㅎㅎ 저의 노력에 그리고, hpl이라는 비만 시술에 박수를 쳐주고 싶은 심정이죠^^ 제가 오랜만에 만나는 칭구들이 살빠졌다 그래서 hpl로 뺏다고 하면 젤 먼저 묻는게 아프지 않냐고 하는 건데요 저는 진짜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근데 다른 병원에서 받아본 친구는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보니깐 윈클리닉에서는 방법을 쫌 다르게 해서 통증이 없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은근 아픈거 이런거 못참는데 다행이죠 아팠으면 진짜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ㅎㅎㅎ 저는 최대고민인 뱃살을 타파했으니 이번에 두번째 고민인 팔뚝 타파하러 곧 다시 내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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