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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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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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피나는 나의 노력. 등록일 : 08-01-08 13:24

한때는...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였습니다... 하지만..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부터..살이 많이 찌더라구요. 전 살이 안찌는 체질이어서. 그냥 약때문에 부었겠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후 1년 사이 20kg 이나 늘어난거 애요. 몸이 내몸같지 않고.. 걸어다닐때 무릎도 아프고 숨도 헉헉 차올라오는거애요. 건강에 무리가 오니까...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우선 혼자의 힘으론 힘들거 같아서 비만클리닉에 등록을 했습니다. 가장효과가 좋다는 HPL BC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서 음식조절이 중요하다고하셔서...저의 식단을 싸~악 바꿨죠. 우선 음식양을 줄였습니다. 살면서 이게 가장 힘들더라구요. 먹고싶은걸 못먹는 서러움이란...말로표현을 못하죠. 아침은 한식으로 국과 밥으로 간단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점심과 저녁은 밀봉 생식으로 먹었습니다. 게다가 틈틈히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하루에 1.5L정도. 운동은 일주일에 4번정도 스쿼시를 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한달사이에 10kg 정도 빠지더라구요. 피나는 노력의 결과죠.... 지금은 2회째 패키지를 끊은 상태입니다. 아직 빼야할 살들이 남아서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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