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겠지만 성형을 하긴해도 누가 너무 많이 알아보는 건 싫잖아여^^;; 저도 그래서 성형을 꺼리고 있었어요. 사실 성형이 넘넘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근데 성형을 고려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쁘띠성형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티도 별로 안나고 일상생활도 거의 지장 없는 걸로다가 그래서 얼마전에 윈에서 시술받았어요. 저는 써브큐로 시술 받았는데 저는 원낙 콧대가 별로고 해서 오래가고 볼륨감도 좋으라고 그걸로 했어요. 첨엔 겁을 먹은 게 사실인데 막상 시술 받으니까 그렇게 아프지도 않더라고요 마취도 연고마취라 간단하고.. 연고 마취하고 30분정도 되니까 시술 들어가시더라고요 그리고 대략 5~10분 정도 시술 받고 나오니까 제 코가 ㅋㅋㅋ 한참 올라가 있던데요~ 물론 시술 받고 바로라 붓기도 쫌 있었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이뻐졌다는 느낌도 들고..ㅎㅎ 그리고 며칠 지나면서 서서히 자연스러워 지는 게.. 사실 제가 말하지 않으면 그냥 사람들은 살이 빠졌냐.. 요즘 이뻐졌네~ 이정도로 말하더라고요 그만큼 티가 많이 안나면서 얼굴이 좋아진건가봐요^^ 제가 딱 바라던 스탈~~ 이져^^ 이제 리터치 받을려면 얼마 안 남았는데 이번에도 원장님께서 잘~~해주시겠죠^^ 쁘띠성형은 2차까지 받아야 효과가 더 좋다면서요^^ 제가 효과를 보니까 이제 칭구들한테도 막 받으라고 권하고 다니고..ㅎㅎ 이젠 왠만한 쁘띠의 장점은 다 꿰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