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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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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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부 지방흡입 후기 등록일 : 08-01-25 15:53

전 이번에 복부지흡을 두번째했는데요 첫번째때는 앞배만하고 이번에 옆구리까지 질러버렸답니다. ㅋㅋ 사실 두번까지 할생각은없었는데 막상방학이시작되니까 욕심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두번째라그런지 겁도많이나고 수술후 요양기간(?)때문에 압박이좀 있었는데 용기내서 하고나니 하길잘했단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첫번째보다 힘이 덜든다는것.. 수술한당일날 깨어났을땐 윗몸일으키기많이해서 움직일때 배땡기는것같은느낌 외엔 아무 통증도없었고 그다음날엔 그냥 자고일어났을때 일어나기 뻐근한정도.. 그리고 오늘은 뭐 어디나가서 놀고싶을만큼 아무렇지도 않네요.. 오히려 수술을했나싶을정도? ㅋㅋ 아직은 붓기때문에 오동통해보이긴하지만 곧 빠질거라 믿고있어요.. 첫번째수술땐 사실 배에 신경도잘안쓰고 해서 어떻게 관리했었는지기억도 가물가물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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