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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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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부ppc랑 코필러~ 등록일 : 08-12-09 15:50

얼마전에 복부ppc3회를 마치고 이벤트 한다는 얘기에 코 필러까지 했어요^^* 먼저 복부ppc!! 그렇게 나이 많지도 않은데.....ㅡㅡ;;;;; 한해 한해 배에만 자꾸 살이쪄서 지방분해주사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전화로 물어봤었는데 상담해주신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직접가서 상담하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궁금한것도 많고 ppc외에도 여러가지 시술들이 많아서 한~참 상담하고 ppc로 결정하고 그날 바로 주사 맞았어요~ 워낙 주사를 싫어해서 겁 먹고 주사 맞는 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ㅋㅋㅋ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어떻게 주사 맞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처음 주사 맞았을때는 좀 부었었어요.... 아프기도하고.....ㅠㅠ 그래도 날씬해 진다는데 이정도쯤이야 하고 또 두번째 맞으러 갔는데 그때는 진짜 편하게 있었던거 같아요 한번 했으니까 겁나는것도 없고... 고주파 해주실때는 기분이 좋았어요 살빠지는거 같은 느낌이라~ㅋㅋㅋㅋ 처음 주사 맞던 날 집에서 허리사이즈 쟀었는데 두번째 맞고 좀 지나니까 사이즈가 줄었더라구요~ 너무 배만나왔던터라서 아직까지도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때 사이즈 줄어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어요~ 그리고 마지막 어제! 다시 세번째 주사를 맞았어요 이젠 겁도 없고~ 따끔한건 여전해도 이제는 걱정없이 잘맞고 집에 돌아왔어요 주사 맞으면서 솔찍히 식단조절은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운동이라도 잘하자고 생각하고 스트레칭하고 윗몸일으키기하고 매일했는데 전에 혼자서 할때보다는 돈을 들였다는 생각때문인지 더 열심히하게되고 살도 더 잘빠지는거 같아요 다이어트 결심하시고 주사 맞으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꼭 성공하시길 빌게요~ 저는 어제 마지막으로 맞았으니까 운동열심히하고 현영허리될때까지 관리 잘해볼라구요~ 아 그리고 어제는 쁘띠 이벤트기간이라 그래서 코까지 하고 집에 돌아왔어요.... 코 할때 그동안 ppc맞은거 때문에 방심을 했는지.... 너무 긴장을 풀었나봐요~ㅋㅋㅋ 아프던데요....ㅡㅡ;;; 눈물이 찔끔~ 그래도 이쁘게 됐으니 기분은 좋네요~ 필러한 티도 거의 안나고 코끝이 살아나니까 제 얼굴도 좀 사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오늘은 붓기 좀 빠졌으니까 셀카나 한번 찍어 봐야겠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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