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회사끝나고 급하게 입술 필러 하고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후기 올리면 뽑아서 상품도 준다고 하시길래~ 사심을 듬뿍 담아서 올립니다.^^ 일단 아픈건.. 저는 생각보다는 덜 아팠어요.. 진짜진짜 아플거 같았는데 연고마취를 해서 그런가 꾹~ 참으니 참아지더라고요 그렇게 잠깐 사이에 입술이 도톰해진게 아주 이뻐졌고요^^ 다른 곳에 비해 현전히 얇은 입술이 평생 컴플렉스 였는데 이렇게 간단히 해결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섹시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랄까.. 훨씬 어려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좋았어요.. ㅎㅎㅎ 3주 정도 지나면 리터치도 해 주신다고 했는데.. 언능 언능 자리를 예쁘게 잡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