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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남점 )허벅지 hpl+ 카복시+메조 1차 후기입니다. 등록일 : 10-02-23 08:44

ㅎㅎ 1회분 만 하고 여기가 아직 후기 올리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1회부터 차근차근 변화되는 모습을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단기간에 허벅지살을 뺴야 되기 떄문에 ㅋㅋ (드레스를 입어야 되거든요..^^ 안보이긴 한다지만..)

여기저기 검색을 하던 중 윈클리닉을 알게 되었어요..

1차는 hpl  맞았는데  4군데 정도 바늘이 들어간거 같았어요..벌써 며칠 지났다고 생각이 가물..가물..

저는 겁도 많고 .또 시술후기를 보니  ppc 보다도 아프다고 해서 많이 긴장을 했었지요..

 

그러나...ㅎㅎㅎ 안아파요..음 여름에 뇌염모기 주사 맞을떄 정도..왜 주사약 들어가면 뭉치는 그런느낌..

근데 저는 주사를 팔에 맞을떈 아픈데.. 다리에 맞으니까...ㅎㅎ 별로.. 아마 살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따끔합니다.. 언니가 그러셔서.. 이제 시작이구나..하고..이제 언제 아파요? 하니까..지금 하고 있어요..하더라구요.

이게 다인가~ 하는 느낌이었어요..시술방에서 제 옆에 다른 분도 시술하고 있었는데.. 음.. 몇번하면 옆분들과 대화도 하고 간호사 언니들과도 금방 친해지겠더라구요..

이정도 쯤이야..뭐 맨날 받아도 괜찮아듯 해요.. 끝나고..뜨뜻한 걸로 맛사지 해주셨는데..그건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요..ㅠ.ㅠ 그거 하니까.. 전기히터 쐬고 있는 느낌이었어요..ㅋㅋ

 이렇게 1차가 끝나고 난 뒤에 제 다리는..음.. 군데 군데 부기가 부어 오른 느낌...음..무에 곰팡이 피었다는 모습이면 될까나..ㅋㅋ 약간 푸릇하니..좀 부어오른 정도예요..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많이 부을거라는 시술후기들을 보고 츄리닝 바지까지 준비해 갔지요..ㅋㅋ 그거입고 강남역 활보하는 저도 강적이죠? ㅋㅋ 뭐 밤이니까요..

맞은뒤에는 롤러코스터 타고난 뒤의 느낌이랄까요..속도 약간 울렁거리고..근데 이건 개인차인거 같아요... 롤러 코스터 타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도 많으니까요..근데..걱디 힘들정도라던가..그런건 아니였어요..

2차는 카복시랑 메조를 했어요.. 카복시는 제 친구가 하도 아프다고 하고.. 또 수납하다가..털썩 주저 앉을 정도라기에.. 어찌나 겁을 먹었던지요..ㅋㅋ 그리고 각오도 하고 갔지만요..

음.. 저는.. 어렸을떄 넘어져서 까지면 욱신욱신 하는 느낌 있죠?.. 그 느낌이 한 15분 정도 지속되는 거예요.. 건드리면 아프고.. ㅎㅎ 그냥 가만히 내비뒀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ㅎㅎ 그래도 어쩌겠어요..누가 이정도까지 살찌게 두랬나.. 제책임이거니 하고..참으면..참을만 해요..전 핸드폰을 꾹~~ 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핫팩을 올려두시는데..ㅎㅎ

신기 하게 따뜻한게 올라가니까..언제 아팠냐드시.. 좋더라구요..ㅋㅋ

그담은 메조..이것도 따끔하다는데. 카복시를 하고난 뒤라..이게 아픈건지.. 하는건지..모르겠더라구요.. 바둑판처럼. 점쨰는 레이저 쏘는것 처럼.. 간호사 언니가 했어요..전 하나도 안아팠어요..지금 이게 하는건지 할정도로..레이저 소리만 들리구요...그러나...다 한뒤에 제다리를 보니 불긋불긋 바둑판처럼.. 있더라구요..음..모기 물리고 난뒤에 긁거나 뜯으면피나는 그런모습이었어요..앞뒤 허벅지 다요~ ㅠ.ㅠ

하고난 뒤에는 hpl 보다 걷기가 힘드었어요..그 느낌은.ㅋㅋ 뭐 맞아 본적은 없지만.. 멍든부위에 어디 다면 불편하잖아요..집에 올떄 전철탈떄.. 허벅지를 시술 받으니 앉을때도 살살... 사람들이랑 부딪치면 아플까봐 살살..하면서 왔어요..

아 또 저는 전철에서 오는데 오른손이..떨리더라구요.. 왜 가끔씪 눈 밑에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떨리는 경험 하신분들 있죠? 그런느낌으로 손이 떨리더라구요..근데 다른손으로 잡고 있으니까..금방 멈쳤어요

지금은 하루 지난 아침인데.. 앉을떄나 걸을떄나 불편함점 없습니다..

근데 시술받은 자국은 아직 남아있어요..1주일은 갈거 같아요...이번주 금요일에.. 이제 또 hpl 하러 가는데 한회 한회

좋아지는 모습이 나타았으면 좋겠어요.ㅋㅋ

보톡스도 하고 있는데..요건.. 좀 지난다음에 비교해서 사진 올릴께요..

 

모든지.. 자기가 얼만큼 노력하느냐고..의료진을 믿고 따라야 되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조바심 내지 않고 한달~ !! 기다려 보기로 햇습니다..

여기게 후기 올려서.눈의 동그라지는 사진 볼떄마다 부럽기도 했는데요..

이젠 제가 그 주인공이 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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