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이버카페에 올린 시술후기임. 복부비만 시술 | 등록일 : 09-07-08 20:45 |
1차는 6/1일 월요일 HPL 받고 오늘 2차 메조와 카복 받았어요.. 1차때는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 2차 메조받는 모습이 좀 무서웠고 소문에 의하면 카복이 아프다고 해서 엄청나게 떨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아프더라구요.. 메조는 모습만 좀 그렇지 받을때 거의 통증은 별로 없었어요.. 카복이 제일 아프다고 해서 부들부들 떨었거든요... 조금 아프긴 했지만 간호사님이랑 같이 수다떨었더니 정신이 분산되서 참을만했어요... 친절하신 간호사님이 잘 받아줘서 좋았어요.. 익히 들어서 아는데 여기 복부크리닉으로 효과본 사람이 많아서 저도 반드시 날씬해질거라고 믿고 하고 있어요.. 식사량은 좀 줄이고 군거짓은 일체 안하고 있습니다. 커피도 거의 안마시고요... 저는 출산한지 9개월되었는데 복부살이 전혀 안빠져서 옷입기가 너무 불편하고 제자신이 힘들더라구요.. 곧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리라고 생각해요.. 현재 몸도 좀 가벼워진 듯 해요. 옆에 같이 시술받으시는 분이 그러는데 4회이상하면 눈으로 느낄정도로 살이 빠진다고 하네요.... 이렇게 좋은 시술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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