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두달째의 반을 넘겼네요..^^ 명동점 오는게 즐거워서 그런지 첫 한달은 어떻게 지나가는줄 몰랐는데요.. 선생님들 말씀으로 지방층이 얇아져서 가면 갈수록 아플거라더니... 이제 조금 아프고 겁이 나기 시작했네요..^^ 사실 아프다기보다 꾀가 늘었다고 해야 하나요??ㅋㅋ 시술이 끝나면 참을만 하다고 느끼다가도 막상 시작하려 하면 겁이 덜컥....ㅋㅋ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요.. 저도 일을 하고는 있지만.. 하루종일 웃으면서 일하신다는게 얼마나 힘들거라는걸 잘 안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무엇보다도 믿음.... 윈에 대한 믿음을 변치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인들(?)의 몸매를 원하지는 않지만ㅋㅋ 조금더 자신감있게 생활하고자 윈을 찾았답니다. 좋은기회이고...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제 아이들을 재우고 운동을 시작하려구요..^^ 허벅지 시술은 바늘이 들어갈때만 조금 따끔하구요.. 약들어가기 시작하는 2-3분 정도만 뻐근함을 참으면 불편함 없이 시술 받을수 있구요... 시술부위가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넉넉한 바지를 입고 와야 겠더라구요.. 이제 금요일날 시술받으러 갑니다. 편안한 맘으로 시술받고 또 후기 올릴께요.. 좋은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