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카페에서 눈팅만 하다가 오늘 그디어 HPL+앤더몰더지를 시술받았습니다. 집이 천안인지라 왔다갔다 시간소비도 그렇고 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정말 않돼겠다 싶어 작정하고 서울 상경을 했습니다.. 전 명동점에서 시술받았는데요... 밀레오레 14층이라 찾기는 쉬었구요,,ㅋㅋ 앤더몰더지 시술받을땐 진공청소기 사람 피부를 빨아드리는데... 속으로 지방이 쏙쏙~~ 빠져가는 느낌? 대리만족??이정도??ㅋㅋ 그후 HPL 을 시술받았는데 통증은 거의 없구요... 배가 뽈록>?ㅋㅋ 시술받고 저는 천안까지 또 내려가야 하는데... 다른분들 시술후기 보면 속이 미식거린다는 분이 있으셔서 걱정했는데..저는 괜찮네요.. 오는 내내 기차에서 자서 그런가? 아직까지 불편함은 없구요.. 3회남았으니 더더 열심히 평소에 않한 운동까지 열심히 하여.. 뱃살을 줄여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