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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동점)레이저 토닝 했어요^^ (수정) 등록일 : 10-02-27 19:57

 

40대 초반의 아줌마 입니다.  

30대 후반부터 늘어나는 잡티와 진해지는 기미로 인해서 많이 고민 했어요

기미 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얼굴 안색도 좋아보이지 않고, 칙칙해보이더라구요,,

좋다는 명품 화장품도 써보고  해도 별 소용이 없었고,

피부관리샵을 다녀보아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화장품이랑 피부관리샵에 들였던 돈이 수천만원되는거 같네요;;

사실 병원이라는 곳을 선택할 때 까지는 굉장히 망설임이 많았어요..

부작용은 없을까..?  나한테 맞지 않아서 뒤집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으로 선뜻 선택하지 못했었어요..

그러던 차에 딸의 소개로 윈클리닉을 알게 되어서 레이저 토닝에 대해 상담을 받았어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IPL 이라는것을 했는데 시술후 얼굴의 피부가

벗겨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을 하는 입장에서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레이저 토닝은  그런거 하나도 없고 시술후

바로 화장도 해도 되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IPL은 강한 레이져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약간의 벗겨짐(?)같은 것이 생길 수 있고, 얕은 층의 기미만을 없애주는 것이어서,

금방 효과를 볼 수는 없지만, 깊은 층의 기미를 없애주는 레이저토닝을 추천하셨어요,

 


두번째시술까지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네번째 시술부터는 확연이 차이가 나는 걸 느꼈습니다.

기미도 많이 옅어지구 잡티도 연해졌어요~

저는 약간의 성인여드름이 있었는데요,

그것두 짜주셨는데 정말 잘 짜주셔서 그 다음날 감쪽같더라구요~

집에서 짜면 제대로 짜지지도 않고, 상처만 남게 되어서 그게 잡티가 됐었거든요ㅠ

또 요즘은 아침에 화장을 하면 저녁 늦게까지 수정화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부쩍 피부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레이저토닝 시술후에는 얼굴이 조금 화끈거리는데,

시술후 쿨한 모델링 팩으로 관리를 해주셔서 얼굴이 개운하답니다.

관리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신 분들만 있어서인지 편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지금 10번 시술중 7번 받았는데, 남편도 많이 좋아졌다면서 인정하더군요..

아직 3번 남았는데 10번 다 받고 나면 더욱더 환해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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