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방금 전 압구정지점에서 코필러 시술받은 김*현 입니다..^^ 집근처여서 슈퍼갔다가 그냥 상담만 한번 받아보려고 우연히 들른 거였는데,, 들어가자마자 간호사언니들이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우선 기분좋았구요..^^(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글 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우선 가자마자 커피한잔 먹고나서 곧바로 실장님 상담받았구요. 원장님께 시술 받았습니다. 아플줄 알고 겁먹고갔는데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멍도 들지 않았구요,, 그래서 집에가니까 가족들이 너 갑자기 이뻐진거 같다 ..며 뭐했냐면서 묻기만 하고 코필러한 사실 말안하면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2년가는 필러로 했구요. 2년가는 필러가 1년가는 필러보다 입자가 커서 시술받으면 모양이나 볼륨감에서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기왕하는거 예쁘게 하는게 좋잖아요...^^ 시술받으니 역시 왜 2년가는 필러로 시술을 권하느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시술받았구요^^ 3~4주뒤에 리터치때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