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L Body Contouring 3달 째 받고 있는데여. 저 드디어 성공 했습니다. 쁘하하하.. 66싸이즈에서 그렇게 기다리던 55싸이즈로 변신 하는데 성공~~!! 계속 시술을 받으면서도 반신반의 했었는데.. 일주일에 2번씩 퇴근 하고 가서 시술 받고 .. 식이조절 한다고 퇴근후 늘 함께 했던 친구.. 닭튀김과 맥주 한잔을 멀리한 채 버틴긴 보람이 있어요. 66싸이즈의 옷을 모두 버려버리고 55싸이즈의 옷을 구매해야한다는 금전적 압박에 시달리고는 있으나. 그래도 기분은 최고입니다. 싸이즈가 줄은게 어디래요.. ㅎㅎ 오늘 부터 예쁜옷 사러 나가봐야겠습니다.^^ 늘 힘이 되서 시술 해준 언니들 감사합니다. ^^ 담 시술 하러 갈때 맛있는거 사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