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임신하면서 살이불기시작했어요.출산하면 빠지겠지,, 하~~~~ 전혀 빠지지 않더라구요 바로 다이어트에 들어갔죠 병원도 쫓아다니고 관리실도가고 이것 저것 안한게 없어요 잠시 빠진다 싶다가도 어느새 다시 요요로 찌고있더라구요 신랑도 싫고 애기까지 미워지더라구요 우울하고, 신경질만내고,죽고싶었어요 어느날 자궁에 문제가 생긴것 같더라구요 몸이 너무 엉망이 되버렸어요 산부인과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단백질 파우더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근데 의사 말도 별로 신뢰가 안생겼어요 그러던중 카복시를 알게 되었구요 3달간 시술 받았습니당 지금은 집안이 화목해요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분들 계시면 진짜 추천해드려요 내자신이 만족하고 이뻐지니까 나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세상 모든게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