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눈밑이 두둑하면 좀 심술맞아 보이거든요ㅜㅜ 좀 답답해 보인다고도 해야하나?? 고게 딱 자리를 잡고 있어서 늘 그랬었는데요 이걸 칼을 대서 없애려니 눈밑이고 해서 더더욱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미루고미루다 보니 벌써 30여년을 그 상태로 지냈는데요ㅜㅜ 이제 결혼을 앞두고 사진도 찍어야 겠고 아무래도 결혼식에 가장 이뻐보이는 얼굴을 보이고 싶은 마음에 독하게 맘먹고 시술을 결정하고 인터넷을 둘러보던 중에 얼굴 눈밑 PPC라는 걸 알게 됐네요~ 이게 칼을 안대도 되는 시술이라 그나마 쉽게 맘먹고 윈클리닉에 찾아간거예요(윈클리닉이 인터넷에서 알아보니까 PPC등등의 비만클리닉으로 디게 유명하더라고요) 여기 저기 나름대로 많이 알아봤는데 확실히 윈클리닉이 가격면에서나 효과면에서나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2주 전에 처음 시술 받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빠졌어요. 저는 3회까지는 다 받아야 효과나타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도 1회 만으로도 시술효과가 바로 나타나더라고요ㅎㅎㅎ 쫌 있음 결혼사진도 찍어야 되는데 이거 눈밑 두둑한 지방이 많이 가라 앉으니 사진발도 잘 받을 거 같아요 훨 어려보이게요~ 이번에 사진찍고 2,3회 까지 시술받으면 결혼식날은 더더욱 예뻐지겠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