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에 PPC랑 눈밑다크 꺼진부위에 필러 주입한 울보..ㅋ예요 원래 주사를 워낙 무서워 하는 지라.. 마취주사를 맞고 했는데도.. 피부 속이 따끔따끔.. PPC주사는 참을만 했구요.. 눈아래 필러 넣을때가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살짝 끔찍한 느낌..?? 닭똥 같은 눈물이 쭉~쭉 나더라구요.. 엄살이 심하면 의사샘이 신경쓰여서 이쁘게 못해 줄까봐.. 입꾹 다물고 참긴했는데.. 자꾸 나오는 눈물은 못참 겠더라구요.. ㅎㅎ 오늘이 4일째 벌써 5일쨰 접어 드는데.. 멍은 전혀 안들었고 첫날은 맞은후 몇시간동안은 별루 붓기가 없다가 저녁때쯤 되서 살짝 붓기 시작하더니 2,3일 째 꽤 붓더라구요 (볼살- 입가에서 턱 쪽으로)..양쪽 입안에 큰 알사탕 물은것 처럼.. 4일째 살짝 빠지고 있는듯 하구요.. 눈밑 필러는 첫날 두쨋날 아주 살짝.. 붓기가 거의 표도 않나는 정도 였어요.. 쁘띠 필러는 붓기 걱정 않하고 부담없이 맞을 수 있을 것 같구요. 피피시 볼살 주사는 한 5일에서 일주일 정도는 여유를 두고 맞아야 겠어요. 밤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 월요일인데.. 출근하면 쫌 걱정이네요.. 아직 남은 붓기때문에 잠이라도 적게 자려구요.. 많이 부을 수록 효과는 크다는 것 같던데.. 그말이 위로가 되고 기대가 많이되네요.. ^ ^ 눈밑필러는 지금 양쪽이 조금 짝짝인데.. 오른쪽이 더많이 올라와 있어요.. 맞는 날에도 그랬는데.. 양쪽 똑같은 양을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2주 후 자리 잡히는거 보고 리터치 교정 해주신다고.. 빨리 리터치 받고 이쁘게 자리잡길.. 기대 됩니다. 작은 얼굴.. 브이 라인이 될때 까지.. ^ ^ 또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