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삼주째 HPL받고 왔습니다 ㅋ 허벅지 비만에서 벗어나보고자 큰맘먹고 다니게 되었어요 ^^ 저는 허벅지랑 복부 두군데 시술받는데 확실히 허벅지는 더디게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ㅠ 허리는 평생 라인이라고는 없던 제게.. 최고로 말랐을 때도 통나무 같은 일자형 몸매였는데 라인이 조금 들어간것 같아서 흐뭇하답니다^-^ 저는 식이요법을 조금 철저하게 해서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안하고 단백질과 야채 위주로 섭취를 했는데요, 간호사 언니의 식사는 골고루 양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수 있다는 상냥하면서도 뼈있는 얘기로 인해 이제는 거르지않고 골고루 먹으려고 조절하고 있답니다ㅋ 한달 전쯤엔 키 156cm에 몸무게 54.8키로, 체지방은 30을 넘어 비만이었는데요, 첫 시술받고 일주일만에 몸무게가 52키로대로 떨어지고 체지방도 29쩜 몇으로 떨어졌더라구요 ㅋ 첫주에는 독한맘으로 시술받은 날 한시간 빨리걷기, 스트레칭, 근력운동 하고 그 다음날 등산도 가고 열심히 했는데 둘째주부터 쪼금 운동을 덜하게 되더니 셋째주에는 운동을 거의 안하고 밤늦게 뭘 먹기도 해서 사실 오늘 몸무게 잴때도 쫌 떨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 몸무게가 줄어있더라구요 ㅋ 삼주째 지금 51.6키로 입니다. 몸무게는 삼키로정도로 별로 안 준것 같지만 허리나 옆구리 뒷쪽이 많이 슬림해진것 같아요 ㅋㅋ 다음주에는 체성분검사를 다시하고 사진도 찍어서 비교를 하는데 그때까지 식이요법과 운동을 열심히 하려구요 ㅋ 아! 한가지 아쉬운건 처음 왔을 때 빼고 원장님과 실장님을 저는 뵙질 못했어요 ㅠ 원래 그런건지.. 원장님 만나서 별얘긴 하지 않겠지만 들어오자마자 저는 바로 시술하고 시술 끝나면 바로 가거든요; 원장님 뵙고 싶습니다 ㅠ 그럼 다음주에 또 후기 올릴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