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코스 8회를 다 마치고... 생각보다 아주 환상적인 몸매가 된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왠만한 바지는 입게 되었고 배와 허리도 약간씩 예전 모습을 찾게되었어요. 남편과 엄마가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실 주사를 무지 싫어하는 제가 다시 1달 더 한다는 것은 조금 괴롭지만 남편과 엄마의 적극적(?)인 응원에 힘입어 더 하기로 했어요.. 9회차 하고 나니까 1kg이 더 빠졌어요... 운동만 열심히 하면 정말 더 많이 빠질것 같은데... 아기땜에 시간이 없는게 한이 군요... 그래도 이런 훌륭한 시술이 있어서 저같은 사람에게 좋은 시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