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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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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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동점 HPL 등록일 : 10-02-23 08:36

어느덧 한달 패키지 마지막주 4주차가 되었네요.. 지금까지 다이어트로 참 많이 속끓였습니다ㅋㅋ 원푸드 부터 시작해서 한약과 식욕억제제도 먹어보고 다이어트 클리닉에 다니면서 수많은 시술들 다 받아 보았어요. 하지만 의지가 약해서 인지 그때 당시에만 살이 빠지고 다시 요요를 겪는 것을 많이 반복했어요ㅠㅠ 매번 살에 얽매여서 지치고 포기도 많이 했지만 여자는 어쩔수 없나봐요~ 예뻐지고 싶은 욕구는 ㅋㅋ 이번엔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윈클리닉 문을 두들였습니다. 친절하고 예쁘신 실장님의 상담으로 복부와 허벅지에 HPL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시술은 아니라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그 생각 때문에 안심해서 인지 식이조절과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것 같네요. 그래서 몸무게는 만족할 만큼 많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꽉껴서 힘겹게 들어가던 바지가 지금은 편하게 들어가고 보이지 않던 허리에 라인도 보여요ㅋㅋ 관리 제대로 안한거 치고는 이게 어딘가 싶어요~ 과거를 반성하고 요번주에 관리 다시 끊으러 갑니다. 그리고 윈클리닉은 예약제라 기다리지 않고 부쩍대지 않아서 좋아요~ 갈때마다 항상 예쁜미소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관리 편하게 받을수 있었어요. 안아푸게 시술 잘해주시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해주시는 간호사 쌤들도 항상 웃으면서 잘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들 말 안듣고 조절 잘 못해서 부끄럽습니다ㅋㅋ 다음달엔 열씨미 잘해볼께요ㅋㅋ  명동점 분위기 좋고 참 따뜻한 곳입니다. 모두들 오셔서 느껴보세요^^ 그럼 이만..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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