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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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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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66반에서 55가 되기까징~^^; 등록일 : 08-04-28 16:02

옛날부터 그렇게 뚱뚱하거나 통통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부터 생활도 불규칙해지고 밤에 먹게되는 일도 많아지고 게다가 술!!!!!!!!!을 먹게 되니 체중조절이 영~~~ 안 되더라고요 운동하고는 담을 쌓은지도 오래. 결국엔 옷들이 맞지가 않아서 고민고민하다.. 살을 뺄까 옷을 새로 사야 하나.. 이런 말도 안되는 고민을 하다 때마침 저랑 같은 결정을 한 칭구랑 윈클리닉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 건 윈클리닉은 비만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짜여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부담없이 믿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칭구랑 저랑 사이좋게 hpl바디컨투어링 B타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3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사실 첨에는 진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는 것도 무지 조절하고 했는데 지금은 조끔 게을러졌어요ㅜㅜ 몸은 바로 반응이 오더라고요 빠지는 속도나 드러나는 라인이 예전같지 않은게.. 그래서 오늘 여기에 후기 함쓰고 다시 한번 독한 맘 먹고 시작할라고요~ 그래도 저 좀 많이 빠지긴 했어요. 초반에 진짜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제가 원래 66사이즈가 진짜 타이트하게 맞거나 잘 안 맞거나 그랬는데 지금은 예적에 입던 66이 적당히 잘 맞거든요 저의 목표는 조금 더 해서 66이 헐렁하게 맞는 정도? 55반 정도 되는 거예요 빨리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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