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디어 수술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이제는 수술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를만큼 다리가 점점 다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구부려지는 것도 잘 되구요~많이 걷거나 오래 서 있어도 아프지 않구요~

그럼 일단 사진부터 보구 후기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수술전 사진과 한달 째 사진입니다. 

(수술 후 시간에 따른 경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678번 글, 730번 글을 참고하세요^^)

확실히 수술하고 울퉁 불퉁 하거나 튀어나온부분, 부은 부분들이 매끄럽게 라인과 이어지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보기 좋게 살이 빠지고 라인이 살면서 바지를 입어도 너무 너무 이쁘게 떨어진답니다~

후 관리도 일주일에 한번씩 받구 있구요~

물론 아직도 한자세로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약간은 아프지만(지방이 자리를 아직 덜 잡았다는 얘기) 그래도 전만큼 아프지는 않구요.

아직 관리가 끝나지 않았으니, 관리를 다 받으면 완벽히 제 다리가 되겠지요~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굉장히 만족하구요.

앞으로 관리를 더 잘 해주어야겠죠~

세달까지는 지방이 붙기 쉽다고 하시니...세달까지는 운동도 열심히.

식사도 조절해가면서~

 두달, 세달째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