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일이 사람을 대하는 일이라 고민하다가 쉬는날이 많은 연말, 연초를 겨냥해서

평소에 하고싶었던 프락셀을 하게됐어여... 모공두 넓었구 여드름 자국이 심했거든여..

화장으로 가려지긴했지만 피부 좋은 친구들과  제 얼굴을 보면 비교는 되더라구여...

요즘은 뭐니뭐니해두 피부미인이 대세잖아여 ^^

그래서 프락셀과 PRP를 같이 시술 받았어여 ...

PRP는 친구들한테 얘기들어봤더니 고현정이 받는 시술이라고 하더라구여...

시술받고나서 쓰라릴거라 병원에서 얘기했지만 그다지 힘들진 않았어여  ^^

하루지나고 세수하는데 꺼끌하더라구여... 근데 2일저녁이 되니깐 때(?)처럼 밀리더라구여

밀린 자리엔 매끄러운 피부가 만져지더라구여 너무 신기했어여...

3일부턴 화장해두 전혀 어색하지 않았구여...

1회하고나서  주위사람들이  피부좋아졌다고 ,  모공이 마니  줄어든거 같다고들 하는데

새삼 기분이 좋더라구여 ~~~  2회때 선생님이 좀더 강하게 해주셨어여

얼굴에 있었던 미세한 주름두 없어지고 탄력두 생겼어여...

2번째는 좀 아프더라구여 .. 음 ... 아프다기보단 쓰린느낌?? 화끈거리구...

근데 진짜 마술같이 화장한 제 얼굴이 매끈하고 , 구멍이 뻥뻥났던 제 피부가 아니었어여

PRP땜에 재생시간이 짧았던 것두 있었지만 프락셀하고나서 1주일뒤에 서비스루해주는

재생관리두 한몫한거같아여 ...

하는일 땜에 3회는 아직 못하고 있지만 탄력받았을떄  더 좋아질수있는데 하는생각으루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ㅠ  진짜 눈으로 확인되니깐 아무래도 중독 될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