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완전 대만족~!! 팔자 후기올려보아용~ | 등록일 : 10-10-14 18:21 |
친구 때문에 강남간다고~ 정말 그런케이스네요~ㅋㅋ
자세한 스토리는 애교 후기에 있지만 또 쓰기 머해서 그냥 친구가 한거 보고
저도 하게 되었어요~
친구가 애교랑 팔자를 한걸 보고 저도 애교랑 팔자를 하게되었는데요~
정말 동안이 되더군요~ ^^*
전 솔직히 애교보단 팔자가 더 절실하긴했었는데요~
첫번째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자 주름이 정말 정말 깊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제가 키고 크고 얼굴도 쫌 긴 스탈이여서 팔자까지 있으니 나이가 좀 들어보였어요~
캐쥬얼하게 입으면 그나마 제 나이로 보지만 정장이라도 입을라치면
세네살은 더 들어보인단 소릴 하도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저와같이 성숙해보였던 친구가...동안이 되어 나타난걸 보고
바로.. 나두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바로 시술을 하게 되었어요~
토욜날 상담예약을 하고 간단한 시술이라 바로 그날 하게되었는데요~
마취연고를 바르고~ 조금 이따가 원장님께서 시술을 해주시는데
주사바늘을 보니 어찌나 떨리고 긴장되던지....
그래도 이뻐질꺼란 생각에 꾸욱 참고 필러를 맞게 되었는데~ 생각보단 아프지 않더군요~
필러를 맞고나니 먼가 들어간 느낌이 나긴 하는데 어색하지 않구요~
전혀 불편한것도 없더군요~ 거울을 딱 보는 순간 깊에 자리잡힌 주름이 올라와있는걸
느꼈지만 생각했던거 보단 완전히 펴지진 않았었어요~
그래두 전에보단 올라오긴 했지만 솔직히 크게 만족스럽진 않더군요~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2주이따 리터치를 할때 자리잡힌거 보면서 나머지 부분을 채워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히히 ^^
<팔자는 리터치가 대박입니다~ 첫번째 시술에서 못채워진 미세한 부분들을 리터치때 채워주시기 때문에 리터치 까지 받으니 완전 대 만족스러웠어요~ ^^>
애교랑 팔자시술을 받고 집에 왔는데 얼굴에 멍도 들고 부어있어서
어색하더군요~ 그런데 하루.이틀...이 지날수록 붓기도 빠지고 멍도 가시면서
점점 이뻐지는 저의 모습을 볼때마다 전 기뻤습니다~ ㅋㅋ
남편도 첨엔 별말 안하더니~ 지금은 이뻐지고 어려졌다고 "으이그~이뻐져가지고~"
이럼서 맨날 저 보면서 흐뭇해 합니다~
제가 맨날맨날 노랠 부르면서 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ㅋㅋ
결혼식 한달전에 시술을 했고~ 결혼식날 붓기도 없고 너무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주변분들에서 엄청 이쁨받았답니다~
쁘띠는 영구적이지 않아서 때가되면 한번씩 해야한다고 하던데~
솔직히 첨엔 결혼식 할려고 하기전에 한번 해본건데 아주아주 만족스러워
이젠 저의 예전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때되면 한번씩 할 생각이에요~
신랑이 이제 결혼기념일마다 한번씩 해준다고 다짐받았답니다~ 히히 ^^
어쨌든 너무너무 예쁘게 잘 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 언니들 그리고 실장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요즘에두 레이져토닝 받으러 댕기는데 항상 갈때마다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레이져토닝도 아주아주 큰~ 효과를 보고 있어서요~
8회 다 끝나면 전 후 사진 같이 올려볼께요~
윈클리닉 정말 대박이에요~ ^^*
그럼 좋은하루 되시고 수고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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