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이저토닝&바이탈관리 | 등록일 : 10-01-28 14:48 |
IPL을 2008년도에 받아 주근깨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으나
역시 옅게 펼쳐저 있는 이놈의 기미는 살아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결심한게 레이저토닝.....
레이저 토닝은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처음 5회 정도까지는 그다지 얼굴이 하얗게 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오히려 관리를 받고 오면 기미가 짙어지는 느낌마저 들었다.
안에 깊게 숨어있는 거대한 색소덩어리를 깨는 작업....
정말 살아지지 않을것만 같았다.......그러나.....
7회차 관리를 받고나니 확실히 좀 깨끗해진 느낌이 온다.
그동안 기미에 묻혀 얼굴에 점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았는대
이제는 얼굴의 작은 점들이 눈에 띄인다..(나중에 따로 또 꼭 빼야겠다)
확실히 얼굴이 하얗게 되었다는 거다.
나의 희망은 백옥이 되는거다.
10회차를 다받으면 꼭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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