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시술 받고 왔습니다.

HPL시술 받기 전 엔더 몰러지를 받았는데

처음에 했을때보다 강도를 조금 높여서 해주셔서 그런지

처음받을때보단 조금 아팠는데 탄력이 많이 부족해서

아픈거 꾹 참고 받았습니다.ㅋ

문지르는 것 만으로도 살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아프긴했지만..ㅎㅎ

지난 주에 체중체크 했을때 조금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엔 식이요법도 엉망으로하고해서 몸무게가 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늘었던 것만큼 빠져서 날아갈듯이

너무 기뻐요~~~~~~~~ㅎㅎ

오늘부턴 다짐하고 식이요법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안먹을땐 너무 안먹다가 먹을땐 너무 많이먹어

폭식을 좀 하는 편이라... 살도 살이지만 식습관좀 교정해야할것같네요~

시술 해주실때마다 신경써주셔서 시술해주시는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성함을 잘 몰라서..^^;)

담주 내원했을땐 식이요법과 운동열심히해서

조금 더 감량되어있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ㅋ

담주에 뵐게요~^^